1. 환율의 개념
1) 환율의 표시방법
- 지불계정 표시방법
- 수취계정 표시방법
2)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명목환율로, 일반적으로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을 말한다
3) 실질환율이 높다는 것은 자국 재화 바스켓의 가격 수준이 낮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국제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상승함을 의미함
2. 환율의 결정
1) 외환시장의 수요 : 우하향
2) 외환시장의 공급 : 우상향
3) 균형환율은 외환수요곡선과 외환공급곡선이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
3. 환율의 변화
1) 외환수요곡선의 이동
- 해외로부터의 재화수입이나 해외여행 등의 요인
2) 외환공급곡선의 이동
- 수출, 차관, 외국인의 국내 관광 등의 요인
4. 환율 변화와 무역수지 (J-Curve효과, S-Curve효과)
1) 마샬-러너 조건
- 정부의 평가절하 정책에 의해 순수출이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까? 하는 질문
- 환율의 변동에 상응하여 수출과 숭비이 얼마나 민감하게 변화하는가에 달림. 즉, 수출과 수입이 환율 변동에 충분히 반응한다면, 마샬-러너 조건이 성립하게 되고 평가절하에 의해 무역수지가 개선됨
- ㅣEm + Em(f) l >1, 외환시장의 안정조건이 성립
- 무역수지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양국의 수입수요의 가격탄력성의 합의 절대값이 1보다 커야함
2) J-Curve 효과
- 어떤 국가의 화폐량이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수출이 줄고 수입이 늘어나 무역수지가 악화
- 정부가 평가절하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오히려 무역수지가 악화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율 인상의 효과로 수출 증대, 등 무역수지 개선
3) S-Curve 효과
- 국내 화폐량이 증가하며 그로 인해 다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결국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함
5. 환율 결정이론
1) 고전적 환율 결정이론 : 구매력 평가설 (G.Cassel)
-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
' 환율(e) = P/Pf (자국 화폐의 구매력 / 외국 화폐의 구매력)
-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 상대적 물가 수준의 변동과 환율 간의 변동 (e = P - Pf, 각 변수의 변화율)
' 자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가 외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보다 클 때 환율이 상승하여 자국의 화폐가 평가절하되는 결과 초래
2) 현대적 환율 결정이론
- 통화론적 모형 :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에서 환율이 결정됨
' 환율도 화폐적인 현상
' 이자율 상승 -> 국내 화폐수요 감소 -> 물가 상승 -> 환율 상승
' 이자율 하락 -> 국내 화폐수요 증가 -> 물가 하락 -> 환율 하락
- 오버슈팅 모형 : 돈부쉬(Dornbusch)가 제시
' 예상치 못한 화폐량의 증가와 같은 외부적인 교란요인으로 일시적으로 환율이 장기 균형 수준에서 대폭적으로 이탈하였다가 점차적으로 장기 균형 수준으로 복귀
' 환율의 과민 변동성을 잘 설명
- 랜덤워크 모형 : 사람들이 합리적 기대하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환율 결정
' 결과적으로 랜덤워크 모형은 현재 환율이 미래 환율을 예측하는데 가장 좋은 지표임
6. 환율제도
1) 고정환율제도
- 중앙은행 혹은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명목환율을 일정수준 유지하는 제도
' 장점 : 환율의 안정성 유지 / 환투기를 노린 국제 간 단기 자본이동 억제 / 국제무역과 국제 간 자본거래 확대
' 단점 : 불균형이 자동적으로 조정되기 어려우며, 가능해도 많은 비용이 필요함 / 충분한 외환준비금 필요 / 불법적으로 외환 거래하는 암시장 발생
- 실질환율과 명목환율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게 되어 국제수지의 불균형을 초래
2) 변동환율제도
- 환율은 경직적이 아니며 시장기능에 의해 신축적으로 조정
' 장점 : 국제수지 불균형이 환율 변동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수지를 고려하지 않고 재정 및 금융정책의 실시가 가능 / 국내이자율, 생산량 수준에 대한 안정 도모 가능
' 단점 : 환율 변동에 따른 환위험 / 환투기 성행 가능
3) 관리변동환율제도
- 정부가 환율을 통해자되 어느 정도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변동을 용인하는 제도
' 환위험을 어느정도 통제하면서 환율 결정은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함
7. 국제통화제도의 변화
1) 금본위제도 (1870 ~ 1914)
- 금의 유출입에 따라서 국제수지가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경기가 불안정하게 됨
2) 브레튼우즈 체제 (1944 ~ 1973)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국제통화제도
-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여 달러화와 다른 통화의 교환비율은 고정시키고, 달러에 대해 금태환의 의무를 부여
-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한 고정환율제도로 이행
- 기초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이 발생하더라도 환율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함
- 따라서, 기축통화인 달러의 공급을 증가시키면서 달러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 브레튼우즈 체제는 국제 유동성 증대와 신뢰도 유지라는 상호모순되는 과제를 내포, 이를 유동성 딜레마 또는 트리핀 딜레마 라고 부름
3) 킹스턴 체제 (1976 ~ )
- 변동한율제도 채택
8. 현재의 변동환율제도의 문제점
1) 환율의 과대 변동성
2) 균형환율과의 괴리
- 균형환율은 일국의 경제여건, 즉 펀더멘탈을 정확히 반영한 환율을 의미.
-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실제 환율이 균형환율에서 괴리가 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남
3) 물가 안정의 어려움
- 환율조정을 통해 무역수지의 적자를 해결하려고 하므로 평가절하가 빈번하게 시행
- 반면, 평가절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시행
[증권경제] 10. 환율의 결정과 변화
1. 환율의 개념
1) 환율의 표시방법
- 지불계정 표시방법
- 수취계정 표시방법
2)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명목환율로, 일반적으로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을 말한다
3) 실질환율이 높다는 것은 자국 재화 바스켓의 가격 수준이 낮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국제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상승함을 의미함
2. 환율의 결정
1) 외환시장의 수요 : 우하향
2) 외환시장의 공급 : 우상향
3) 균형환율은 외환수요곡선과 외환공급곡선이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
3. 환율의 변화
1) 외환수요곡선의 이동
- 해외로부터의 재화수입이나 해외여행 등의 요인
2) 외환공급곡선의 이동
- 수출, 차관, 외국인의 국내 관광 등의 요인
4. 환율 변화와 무역수지 (J-Curve효과, S-Curve효과)
1) 마샬-러너 조건
- 정부의 평가절하 정책에 의해 순수출이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까? 하는 질문
- 환율의 변동에 상응하여 수출과 숭비이 얼마나 민감하게 변화하는가에 달림. 즉, 수출과 수입이 환율 변동에 충분히 반응한다면, 마샬-러너 조건이 성립하게 되고 평가절하에 의해 무역수지가 개선됨
- ㅣEm + Em(f) l >1, 외환시장의 안정조건이 성립
- 무역수지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양국의 수입수요의 가격탄력성의 합의 절대값이 1보다 커야함
2) J-Curve 효과
- 어떤 국가의 화폐량이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수출이 줄고 수입이 늘어나 무역수지가 악화
- 정부가 평가절하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오히려 무역수지가 악화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율 인상의 효과로 수출 증대, 등 무역수지 개선
3) S-Curve 효과
- 국내 화폐량이 증가하며 그로 인해 다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결국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함
5. 환율 결정이론
1) 고전적 환율 결정이론 : 구매력 평가설 (G.Cassel)
-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
' 환율(e) = P/Pf (자국 화폐의 구매력 / 외국 화폐의 구매력)
-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 상대적 물가 수준의 변동과 환율 간의 변동 (e = P - Pf, 각 변수의 변화율)
' 자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가 외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보다 클 때 환율이 상승하여 자국의 화폐가 평가절하되는 결과 초래
2) 현대적 환율 결정이론
- 통화론적 모형 :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에서 환율이 결정됨
' 환율도 화폐적인 현상
' 이자율 상승 -> 국내 화폐수요 감소 -> 물가 상승 -> 환율 상승
' 이자율 하락 -> 국내 화폐수요 증가 -> 물가 하락 -> 환율 하락
- 오버슈팅 모형 : 돈부쉬(Dornbusch)가 제시
' 예상치 못한 화폐량의 증가와 같은 외부적인 교란요인으로 일시적으로 환율이 장기 균형 수준에서 대폭적으로 이탈하였다가 점차적으로 장기 균형 수준으로 복귀
' 환율의 과민 변동성을 잘 설명
- 랜덤워크 모형 : 사람들이 합리적 기대하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환율 결정
' 결과적으로 랜덤워크 모형은 현재 환율이 미래 환율을 예측하는데 가장 좋은 지표임
6. 환율제도
1) 고정환율제도
- 중앙은행 혹은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명목환율을 일정수준 유지하는 제도
' 장점 : 환율의 안정성 유지 / 환투기를 노린 국제 간 단기 자본이동 억제 / 국제무역과 국제 간 자본거래 확대
' 단점 : 불균형이 자동적으로 조정되기 어려우며, 가능해도 많은 비용이 필요함 / 충분한 외환준비금 필요 / 불법적으로 외환 거래하는 암시장 발생
- 실질환율과 명목환율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게 되어 국제수지의 불균형을 초래
2) 변동환율제도
- 환율은 경직적이 아니며 시장기능에 의해 신축적으로 조정
' 장점 : 국제수지 불균형이 환율 변동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수지를 고려하지 않고 재정 및 금융정책의 실시가 가능 / 국내이자율, 생산량 수준에 대한 안정 도모 가능
' 단점 : 환율 변동에 따른 환위험 / 환투기 성행 가능
3) 관리변동환율제도
- 정부가 환율을 통해자되 어느 정도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변동을 용인하는 제도
' 환위험을 어느정도 통제하면서 환율 결정은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함
7. 국제통화제도의 변화
1) 금본위제도 (1870 ~ 1914)
- 금의 유출입에 따라서 국제수지가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경기가 불안정하게 됨
2) 브레튼우즈 체제 (1944 ~ 1973)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국제통화제도
-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여 달러화와 다른 통화의 교환비율은 고정시키고, 달러에 대해 금태환의 의무를 부여
-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한 고정환율제도로 이행
- 기초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이 발생하더라도 환율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함
- 따라서, 기축통화인 달러의 공급을 증가시키면서 달러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 브레튼우즈 체제는 국제 유동성 증대와 신뢰도 유지라는 상호모순되는 과제를 내포, 이를 유동성 딜레마 또는 트리핀 딜레마 라고 부름
3) 킹스턴 체제 (1976 ~ )
- 변동한율제도 채택
8. 현재의 변동환율제도의 문제점
1) 환율의 과대 변동성
2) 균형환율과의 괴리
- 균형환율은 일국의 경제여건, 즉 펀더멘탈을 정확히 반영한 환율을 의미.
-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실제 환율이 균형환율에서 괴리가 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남
3) 물가 안정의 어려움
- 환율조정을 통해 무역수지의 적자를 해결하려고 하므로 평가절하가 빈번하게 시행
- 반면, 평가절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시행
1) 환율의 표시방법
- 지불계정 표시방법
- 수취계정 표시방법
2)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명목환율로, 일반적으로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을 말한다
3) 실질환율이 높다는 것은 자국 재화 바스켓의 가격 수준이 낮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국제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상승함을 의미함
2. 환율의 결정
1) 외환시장의 수요 : 우하향
2) 외환시장의 공급 : 우상향
3) 균형환율은 외환수요곡선과 외환공급곡선이 일치하는 점에서 결정
3. 환율의 변화
1) 외환수요곡선의 이동
- 해외로부터의 재화수입이나 해외여행 등의 요인
2) 외환공급곡선의 이동
- 수출, 차관, 외국인의 국내 관광 등의 요인
4. 환율 변화와 무역수지 (J-Curve효과, S-Curve효과)
1) 마샬-러너 조건
- 정부의 평가절하 정책에 의해 순수출이 얼마나 늘어날 수 있을까? 하는 질문
- 환율의 변동에 상응하여 수출과 숭비이 얼마나 민감하게 변화하는가에 달림. 즉, 수출과 수입이 환율 변동에 충분히 반응한다면, 마샬-러너 조건이 성립하게 되고 평가절하에 의해 무역수지가 개선됨
- ㅣEm + Em(f) l >1, 외환시장의 안정조건이 성립
- 무역수지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양국의 수입수요의 가격탄력성의 합의 절대값이 1보다 커야함
2) J-Curve 효과
- 어떤 국가의 화폐량이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수출이 줄고 수입이 늘어나 무역수지가 악화
- 정부가 평가절하 정책을 실시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오히려 무역수지가 악화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율 인상의 효과로 수출 증대, 등 무역수지 개선
3) S-Curve 효과
- 국내 화폐량이 증가하며 그로 인해 다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결국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함
5. 환율 결정이론
1) 고전적 환율 결정이론 : 구매력 평가설 (G.Cassel)
-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
' 환율(e) = P/Pf (자국 화폐의 구매력 / 외국 화폐의 구매력)
- 상대적 구매력 평가설
' 상대적 물가 수준의 변동과 환율 간의 변동 (e = P - Pf, 각 변수의 변화율)
' 자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가 외국의 물가 수준의 변화보다 클 때 환율이 상승하여 자국의 화폐가 평가절하되는 결과 초래
2) 현대적 환율 결정이론
- 통화론적 모형 :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에서 환율이 결정됨
' 환율도 화폐적인 현상
' 이자율 상승 -> 국내 화폐수요 감소 -> 물가 상승 -> 환율 상승
' 이자율 하락 -> 국내 화폐수요 증가 -> 물가 하락 -> 환율 하락
- 오버슈팅 모형 : 돈부쉬(Dornbusch)가 제시
' 예상치 못한 화폐량의 증가와 같은 외부적인 교란요인으로 일시적으로 환율이 장기 균형 수준에서 대폭적으로 이탈하였다가 점차적으로 장기 균형 수준으로 복귀
' 환율의 과민 변동성을 잘 설명
- 랜덤워크 모형 : 사람들이 합리적 기대하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환율 결정
' 결과적으로 랜덤워크 모형은 현재 환율이 미래 환율을 예측하는데 가장 좋은 지표임
6. 환율제도
1) 고정환율제도
- 중앙은행 혹은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명목환율을 일정수준 유지하는 제도
' 장점 : 환율의 안정성 유지 / 환투기를 노린 국제 간 단기 자본이동 억제 / 국제무역과 국제 간 자본거래 확대
' 단점 : 불균형이 자동적으로 조정되기 어려우며, 가능해도 많은 비용이 필요함 / 충분한 외환준비금 필요 / 불법적으로 외환 거래하는 암시장 발생
- 실질환율과 명목환율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게 되어 국제수지의 불균형을 초래
2) 변동환율제도
- 환율은 경직적이 아니며 시장기능에 의해 신축적으로 조정
' 장점 : 국제수지 불균형이 환율 변동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수지를 고려하지 않고 재정 및 금융정책의 실시가 가능 / 국내이자율, 생산량 수준에 대한 안정 도모 가능
' 단점 : 환율 변동에 따른 환위험 / 환투기 성행 가능
3) 관리변동환율제도
- 정부가 환율을 통해자되 어느 정도의 범위를 설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 변동을 용인하는 제도
' 환위험을 어느정도 통제하면서 환율 결정은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함
7. 국제통화제도의 변화
1) 금본위제도 (1870 ~ 1914)
- 금의 유출입에 따라서 국제수지가 자동적으로 조정됨
- 국제경기가 불안정하게 됨
2) 브레튼우즈 체제 (1944 ~ 1973)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립된 국제통화제도
-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여 달러화와 다른 통화의 교환비율은 고정시키고, 달러에 대해 금태환의 의무를 부여
-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한 고정환율제도로 이행
- 기초적인 국제수지 불균형이 발생하더라도 환율 조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함
- 따라서, 기축통화인 달러의 공급을 증가시키면서 달러의 신뢰도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
- 브레튼우즈 체제는 국제 유동성 증대와 신뢰도 유지라는 상호모순되는 과제를 내포, 이를 유동성 딜레마 또는 트리핀 딜레마 라고 부름
3) 킹스턴 체제 (1976 ~ )
- 변동한율제도 채택
8. 현재의 변동환율제도의 문제점
1) 환율의 과대 변동성
2) 균형환율과의 괴리
- 균형환율은 일국의 경제여건, 즉 펀더멘탈을 정확히 반영한 환율을 의미.
- 변동환율제도하에서는 실제 환율이 균형환율에서 괴리가 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남
3) 물가 안정의 어려움
- 환율조정을 통해 무역수지의 적자를 해결하려고 하므로 평가절하가 빈번하게 시행
- 반면, 평가절상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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